- 일간이 식신을 생할 때는 꾸준하다.
내가 식신으로 커뮤니케이션/외부을 대할때 내가 중심이기에 변하지가 않는다.
- 일간이 상관을 생할 때는 꾸준하지 않다. 그래서 발현을 했다 안했다 이럼. 스위치가 꺼졌다 커졌다 이런식.
내가 상관으로 커뮤니케이션/외부을 대할때는 상대방이 중심이기에, 상대방을 봐가며 나의 태도, 언어 등을 바꾼다.
상관은 외부조건에 반응을 한다.
순발력. 임기응변이 있다고 봄.
(상관은 행동적 임기응변이 빠른 것이고 편인은 생각적 임기응변이 빠른 것. 상관과 편인이 같이 있으면 이 능력이 뛰어남)
- 상관은 정관이란 놈을 보면 바로 반응한다.
상관은 정관을 보면 새롭게 바꾸고 뒤집고 깨고 싶어한다(상관견관 말하시는 듯)
1. 년간 상관
년간은 그 사람의 첫인상과 같다. 이미지가 파격적이다.
독립심이 강하다.
노출된다(다른 사람 눈에 띈다)
반골기질.
2. 년지 상관
년간은 드러나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 년지는 태어난 환경을 뜻한다. 흐름.
주류에서 벗어난 가문. 조상쪽(조부모,부모)으로 문제를 일으킨 집안.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는 사주전체를 봐야 함.
3. 월간 상관
월의 자리는 사회적 활동을 뜻하는 것.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높다. 사회가 해결하지 못한 것, 못한 것 등등.
정치적 성향도 강함.
월간에 상관이 있어야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한 힘이 생김. 내가 비판하고 목소리 내는 것에 대한 동조, 지지가 생김(주변에 비견이 있나 없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시간쪽에 있거나 하면 사람들이 귀담아 듣지 않는다.
비판하는 포지션에서 극대화 된 게 월간 자리에 있는 상관이다.
(정관 같은 경우에는 잘하는 것만 보고 잘못하는걸 못 본다)
못난거, 잘못한거, 실수한걸 잘 본다.
4. 월지 상관
월간은 드러난 것이지만 월지는 숨겨져 있다. 즉 불만이다(드러내질 못했으므로)
부모님을 보는 자리. 부모님이 상관임. 부모님에 대한 불만부터 시작.
어렸을때 가출을 한다던가, 교육에서 엇나간다거나, 어린시절의 문제를 이야기함.
부모님의 통제를 바로 반발을 함.
학창시절에 풍파가 많다. 커서는 다르지만.
(상관패인이 되면 불만은 있지만 말은 잘들음, 반대로 편인과 동주하면 부모님과의 말싸움에서 이김)
뼈 맞은 김윰상씨...
5. 일지 상관
일지는 일간의 현재 상태를 말함.
즉, 일간의 상태가 반골 기질이 가장 강한 상태를 말한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천재성을 말하고 부정적으로 보면 삐뚤어진 사람.
일지 상관 사람을 대할 때는 니가 맞아... 하면 됨 ㅎㅎㅎ
6. 시간 상관
시간은 우리 인생에서의 말년을 말하는 것, 어떤 진행 사건의 마무리, 결혼의 끝 등을 의미한다.
즉 시간에 상관이 있다는 건 마지막에 뒤집는다를 의미.
(시간에 상관이 있는 여성들은 백프로 이혼을 했다는 정동찬 쌤의 의견)
말년에 뒤집는다.
남자든 여자든 시간에는 상관이 있으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애교를 부른다.
항상 회사를 때려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항상 인생역전을 꿈꾸고 막판에 일을 뒤집을 생각을 가지고 있다.
7. 시지 상관
시지는 내 마음의 비밀공간. 무의식 가장 깊은 공간.
시지의 불만은 숨겨져 있는 것.
마지막 반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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