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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많은 사주, 다른 관점(펌) 먼저 합과 충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않아야 한다 합은 좋은 것 충은 나쁜 것 같은 이분법적인 판단은 명리학에서 피해야 할 접근이다 합은 그룹으로 묶이는 격이다 말이 잘 통하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엮이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반면에 변화가 없고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가 안될 수도 있다 잘 맞지 않는 사람들과 엮이게 되면 내 뜻과 다소 어긋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이끌려 갈 수도 있다 반면 내가 갖지 못한 요소들을 그룹 내 다른 사람이 갖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그것을 활용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합화란 두 개 이상의 오행이 만나 새로운 오행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자기 본디 성질을 잃는 것이 아니고 조금 누그러지고 새로운 오행의 성질도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경금의 경우엔 예외로 친다 본디 성질..
인성다자(인다남)는 마마보이? 인성다자(인다남)에 홍염살까지 있다면 보통 처음에 착한것 같은 느낌이 강한데 인다들에겐 자꾸 무언가 주고 싶다 인다들도 자꾸 받아먹는다 근데...중요한건 잔소리, 피드백 등 불필요한 것까지 다 받아먹는다는것ㅋㅋㅋ 그래서 인다 유튜버나 인다 연예인들은 소수 덕후몰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꾸 피드백하고싶고 잔소리 하고싶고 괜히 챙겨주고 싶고 엄마의 마음으로 간섭하고 싶어진다
남자 여자 무식상의 차이 무식상은 보통 사회적인 인간관계가 전부인 사람들이 많다 관성, 사회적인 틀을 굳이 바꾸려 들지 않는게 무식상의 특징.. 하지만 무식상이어도 화오행이 많으면 화오행이 식상짓을 하는데 화오행이 수극화 된다면 관성과 사회에서 경쟁하려하며 깊은 반발심을 갖게 된다. 무식상에게 식상대운이 오게 되면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하게 되는데 인간관계에 서툰 로봇같은 무식상들은 식상운이 오면 대혼란을 겪는다. 특히 상관운은 주변사람이 매우 힘들다. 남자 무식상은 이성의 마음을 헤아릴줄 모르지만 여자 무식상은 남자나 여자에게 충분히 어필가능 가능 여자 비겁다자 무식상은 동성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좋다. 무식상은 식신제살하지 않으니 안전빵을 좋아하며 여기에 재생관까지 되어 있으면 위계질서가 확실하다. 보통 무식상은 사회적인 측면에..
사주로 보는 연애와 결혼(펌) 연애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것!' 그 감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식상'과 '인성 이다. ​ 그 중 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식상이며 여자에게 중요한 것은 인성이다. ​ [식상] 식상은 일간이 생해주는 것이므로 내가 표현하는 것이다. 식상이 없으면 애정표현을 못한다. ​ 식상은 특히 남자에게 중요하다. 남자가 사랑을 표현해아하기 때문 식상이 없으면 다른 식으로 이성의 관심을 이끈다. 옷을 잘 입으려고 하거나 멋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할 순 있지만 직접적으로 관심의 표출을 하지는 못한다. ​ 식신과 상관은 어떻게 다른가? 식신은 내가 내 의지로 표현한 것. 내가 좋아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상관은 여자에게 마음이 동해지는 것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좋아진다. 여자면 다..
사주로 보는 외모와 매력 (펌) 1. 목화토금수와 미모. 미모 하면 단순히 얼굴로만 생각하는데 멀리서 느껴지는 아우라, 분위기, 피부색, 눈빛, 말투, 표정, 보이스, 이런 것도 미모다. 만나서 이 사람 눈이 큰지 코가 오똑한지 따지는 사람보다 그냥 느낌, 전해져 오는 눈에 담긴 심성, 이런 걸 먼저 느끼기 때문이다. (마음 성형부터 해야 미남미녀여...) 눈매, 콧날, 입매, 입술색, 목선, 몸매 이런 것들은 다음이다. 사람을 이쁜 도자기로 비유해본다면 미남 미녀는 어떤 오행이 만드는 걸까. 핵심은 금이다. 금은 기술이다. 금이 부족한 목사주, 이런 사주는 성형하면(금극목) 생각보다 확 이뻐진다. 수가 분위기이고 화는 에너지이고 목은 사람이며 금은 기술이다. 그리고 토는 풍채다. 풍채는 몸을 뜻하는 게 아니다. 볼살도 토다. 옛날엔 ..
점 보러 갔더니 내 사주가 너무 안 좋다고 한다면? 사실 난 사주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사주보는걸 크게 좋아하지도 않았다. 하고 있던 일도 꽤 잘됐었고 괜히 안 좋은 소리 들을까 두려워 사주건 신점이건 멀리하고 살았다. 그러다 너무 일에만 빠져사는 내 자신이 걱정도 됐고 무언가 취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닥치는 대로 책을 주문하다가 우연히, 명리학 서적을 주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주문해 놓고 보니 도무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거다 온통 한자어로 되어있어 책을 펴자마자 접고 유튜브와 블로그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여느 초짜들이 그렇듯 오행과 육친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니 재미가 들리기 시작했다. 열심히 내 사주를 풀어보다가.... 내가 본게 맞나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네이버 온라인 상담을 받았던게 화근이었다. 블로그에 올라온 통변을 재미있게 읽고 이..
60갑자의 형상 년주에서 양은 그려려고 하는 마음이며 음은 그러한 마음을 격고 있는 것이다 일주에서 양은 그렇게 마음이 가는 것이며 음은 그렇게 되어 가는 것이다 갑자 을축 움추려 준비하는 형상 , 병인 정묘 점점 일어나려는 형상 무진 기사 받아드리려 하는 형상 경오 신미 해쳐 나아가려는 형상 임신 계유 안으로 들어가려는 형상 갑술 을해 커다랗게 펼치고자 하는 형상 병자 정축 조용히 감추고자 하는 형상 무인 기묘 솟아 오르고자 하는 형상 경진 신사 아름답게 꾸미고자 하는 형상 임오 계미 아름다움을 즐기고자 하는 형상 갑신 을유 새로운 것을 조심스레 키우려는 형상 병술 정해 조심스럽게 보살피는 형상 무자 기축 뭉처 있는 걸 표출하려는 형상 경인 신묘 의연함을 지키려는 형상 임진 계사 자신의 갈 길을 꿋꿋이 가려하는 형상 ..
간지별 물상 1.갑자(甲子) ; 겨울나무, 추위를 많이 탄다. 시작의 명수, 우두머리를 좋아한다. 2.을축(乙丑) ; 진흙 속에서 연꽃이 핀 형상, 목적을 향한 인내심, 신비한 사상이나 학술에 관심 소가 밭을 갈고 곡식이 나오는 상, 꾸준히 축재하여 부자소리 듣는다 3.병인(丙寅) ; 초목에 양광이 비치는 상, 비상한 두뇌, 독창적 진취적 기상, 목화통명 4.정묘(丁卯) ; 달 빛 아래의 토끼, 눈치가 빠르므로 신속하게 성공하는 유형 5.무진(戊辰) ; 헐벗은 산, 고집이 소고집, 베어링 사주, 오뚜기 기질 태산아래 진흙의 상, 스스로 만든 근심과 꽁하는 성품 6.기사(己巳) ; 사월의 횡사, 활동력이 탁월 7.경오(庚午) ; 말이 서쪽을 바라보는 상, 한가한 중에도 엉뚱한 생각하고 개방적이고 외향적 8.신미(辛未)..
입묘(入墓) 의 규칙과 형태 - 이수 학파의 입묘론 - 입고/개고/입묘설은 중국 본토 사주에 없는 한국 토종의 사주론이라고 합니다. 한국 명리계에서 자생된 술기(術技)라고 합니다. - 사주팔자 상으로 진술축미의 지지를 깔고 있는 사람은 인생이 복잡하고 다사다난하며 상실과 획득의 상황이 다이내믹하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 진술축미는 4고지(四庫地) 라고 하는데, 진은 水, 술은 火, 축은 金, 미는 木 의 오행을 글자 안에 가둬놓고 있습니다. - 진술축미의 4고지(四庫地) 의 입고(入庫)/개고(開庫) 에는 "실자입고/암신개고"(實字入庫/暗神開庫) 의 기본 전제를 깔아놓고 시작합니다. 실자입고: 고장지(진술축미)가 형충될때 사주팔자에 이미 존재하여 드러나 있는 오행의 글자는 입고(땅속으로 들어감) 된..
60갑자로 본 심리분석 (펌) I. 甲木(갑목)의 표면심리는 비견이고 내면심리는 편재에 해당한다. 1. 甲子(갑자) 비견성과 정인성 = 수동성과 직관력 직관력에 대하여 강하게 밀고 나가는 성분 2. 甲寅(갑인) 주체성이 탁월하다. (비견+비견) 연구분야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식신+편재) 3. 甲辰(갑진) 풍류기질이 있다(한 바람한다) ---> 지장간의 戊土(무토) (비견+편재) 사업이나 유통업(독립적 형태) 편재적 독재가 강한 성격이다. 자신의 주장을 강력히 밀고 나가는 성분 ---> 지장간의 乙木(을목)(비견+겁재) 4. 甲午(갑오) 자기의 재능을 과시하는 성분 (비견+상관) 육십갑자중 상관 성이 가장 두드러 진다. 보통은 사람을 무시하나 자신보다 월등한 사람에겐 완전 복종한다. 가장 오버해서 떠들어 댄다. 물질에 집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