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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남을 휘어잡은 여자와 못잡은 여자의 사주 차이 이 인간은 을목에 년월간 다 목이고 년월지는 해수, 자수에 일지 축토까지 깔아서 무려 수국을 형성한 어마무시한 인다남임. 정확한 시주는 모르나 오시 추정이고 맞다면 시간 인성 하나 더 추가에 금이 없어서 무관남임. 인비다인 이 인간은 년지 월지에 다 목을 깐 토일간녀를 만나고 있었음. 그녀의 시주는 모르나 일단 삼주만 봐서는 이 여자도 금이 없음 ​ 그러다가 이 인간은 역시 토일간의 토떡녀를 만나게 되는데 (내 베프) 이 여자는 오행구족이라 그 놈한테 없는 금이 있고 게다가 을목, 경금이 있음. 지지와 천간의 절반은 토고. 저 인간은 이 여자한테 첫 눈에 반해서 들이대기 시작했고 친구가 도도한 스타일도 아니고 지한테 잘해주는 데도 다른 여자들 대할 때와는 달리 어려워함. 지 편재 일간인데도 ​ 그래서 내..
십간별 진신 갑목 - 정화 (장작으로 만들어주기), 임수+병화 (식물이 자라라면 물과 햇빛이 필요해요 > 단, 갑목이 존나 약할 경우엔 차라리 경금을 통해서 가구로 만들어버리기 을목 - 병화 (병화가 있어야 식물이 자라죠), 계수 (졸졸 흐르는 물이 좋음) 병화 - 임수, 갑목 (갑목이 병화를 생해줌), 임수는 병화의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존재 정화 - 갑목 (자기가 타오르려면 갑목이 또 필요함), 경금 (자기가 제련할 무언가를 만들어줌, 쓰임새를 만들어주는 존재) 무토 - 병화, 갑목, 계수의 동시 작용 (흙을 제어하기 위해서 이 3가지가 같이 있어야 함) 기토 - 병화, 계수 (기토가 뭔가를 키워내기 위해서 햇빛과 빗물은 필수), 을목 (자기의 쓰임새) 경금 - 정화 (근데 이 정화가 갑목으로 계속 타오..
지금까지 봐온 사주 종합 1. 지지에 왕지를 쭈르륵 깔면 허세 심함 + 도화면 관종끼까지 가세해서 남자는 개양아치.여자는 꽃뱀. 2. 월지에 건록 놓으면 인내심 강함. 대신 집안이 족같음. 자수성가 팔자인데 하늘에서 딱 하나 준게 인내심. 3. 정관과 달리 편관은 그 법이 남녀노소불문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된다. 자기 한테도 엄하게 적용되서 남자들은 무리하게 일하고 여자들은 무리하게 외모를 가꾸기도 함. 4. 비겁 많으면 쟁재되는게 습관화 되어 지가 먼저 줘버린다. 5. 진술축미 깔면 인생 편하게 살 생각 포기해야함. 다만 남들보다 숨겨둔 돈은 좀 있음. 6. 인비다자중 가장 융통성 없는게 금일간 토다자들. 7. 괴강살의 아픔은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다. 남들은 죽기전에 몇번 겪지도 않을 일들을 수두룩하게 겪고 지나가야 ..
재성다자(재다)는 바람둥이 인가? 재극인은 탐재괴인으로 돈적으로 얄밉게 행동해서 미움사는 경우가 있을것이고 무식상은 생자하지 못하고 대화가 안 통할 뿐이지 바람둥이과는 아님 차라리 자기 재성이 없어 아무 재성이나 취하려 하는 무재가 더 바람둥이쪽에 가까움 재다는 주위에 재성이 많아 바람둥이처럼 보이나 재성에 치이기 때문에 자기가 휘둘리는 쪽임. 극하거나 취하는 쪽은 되지 못함
위치별 비견 의미 1. 년간 비견 그치만 년간은 멀리에 있기에 체감이 쉽지가 않는다. 불특정 다수를 의미. 어딜가더라도 나 같은 사람(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 (옆에 식상이 있으면 서로 생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재를 보게 되면 나누는 현상이 일어난다) 2. 월간 비견 경쟁자 코드가 붙는데 바로 옆이라 체감이 가능하다. 3. 시간 비견 시로 오면 경쟁자 코드가 급격히 떨어진다. 시간 비견은 가족적 비견. 내가 더 앞에 있기에 방패가 되거나 챙겨주거나 도움을 주는 형태. (관을 보고 있으면 내가 이끌어줘야 하는 상황이 옴) 가족들과 소통이 잘 된다. 아무래도 천간에 있다보니 경쟁자 코드가 발생 할 때도 있다. 지지로 오면 경쟁자 코드는 사라지고 뿌리가 된다. 나의 자신감, 나의 근거, 나의 자존감의 원천/근원. 지지..
경금론 <일간별> 경금론 아무런 전제조건을 달지 않고, 다른 십간과의 관계 속에서 경금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서 적을거임. 경금이 바위니, 의리심 넘치니, 이런 거 다 소용없는거 알지? 갑목, 을목 갑목 입장에서 경금이 반가운 경우는, 갑목이 쓸모 없어진 사목(죽은 나무)인 경우. 사목은 정화가 땔감으로 쓰거나, 경금을 통해서 이로운 물건으로 만들어지는게 좋음. 생목의 경우는 경금이 갑목을 일방적으로 극하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함, 부목의 경우도 경금이 반갑지 않은 건 마찬가지. 을목 입장에서 경금이 반가운 경우가 많지 않다. 을경합이라고 하지만, 원국 내에서 을경합은 을목이 관을 귀하게 쓸 때 좋음. 궁합 상으로도 경금 중심으로 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을목 입장에서 달갑지 않을 수 있음. 경금 입장에서도 을목과 합을 경..
경금이랑 정화랑 찰떡궁합인 eu 보통 어떻냐면 정화가 경금 너 그거 하면 안된다고 갈굼 경금은 아 내맘인데 왜 하면 안되냐고 막 머라함 (이것도 정화앞에서니까 이정도로 그쳤지 다른일간이 갈궜으면 주먹 나갔음) 정화는 어? 이새끼봐라? 감히 제련해주는 불한테 깝치네? 하고 불같이 화를냄(열로 쓰이는 정화) 빛으로 쓰이는 정화는 경금을 직접적으로 극하지 않고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경금을 설득함. 니가 A라는 행동을 하면 결과적으로 너한테 B가 되서 손해다, 또한 그건 사람간에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막 설득함. 열로 쓰이는 정화 앞에선 경금은 걍 꼬무룩임 얘네랑 같이 있으면 경금은 결국 지가 수그리게 됨 왜냐? 지보다 더 똑똑하고 잘나고 대단한 사람이라 내가 막 대할수가 없거든. 일단 경금한테 불이란 귀한 존재이기도 해서 함부로 대할수가 없..
토생금 15강 춘하추동 상생상극 토생금 火 ㊉ 土生金 ㊉ 水 1) 丙 ㊉ 己辛 – 癸 2) 丙 ㊉ 戊庚 – 癸 3) 丁 ㊉ 己庚 – 壬 4) 丁 ㊉ 丁戊 — 壬 ………………………………………………….. [火生土]⇨ 만들어내다. “지구 상에 모든 것은 땅에서 나온다. “ 토극수(윤택) = 木이 나온다. (소토) ➠ 어머니를 거치지 않은 생명체는 없다. [土生金]⇨ 세상에 내어놓다. “내손을 거치지 않은 것은 없다.” 가장 예민하다. 흔히 핑계가 가장 많은 곳, 내가 하는 말, 행동, 등 모든 것이 나에게서 나온 것이다. 1)[火生土(홍로) 土生金(제련)]화토금, 나에게서 나온 것이다. 내가 행위, 행동한 것이다. 모든 것은 나를 거쳤다. 나의 고유한 실력, 재능, 경험치 등이 반영된 나의 상품성(가격)이다. ※ 남..
천간과 지지 제3강 天干과 地支 오행의 천간지지 분화 [자평진전]에 이르기를 오행이 있는데 무슨 까닭으로 또 10간, 12지지가 있는 것일까? 대저 음양이 있고 이로 인하여 오행이 생겨난 것이니 오행의 가운데에는 각각의 음양이 있는 것이다. 즉 木을 가지고 논하자면 甲, 乙은 木의 음양이 된다. 甲은 乙의 氣이다. 乙은 甲의 質이다. 하늘에서 생기가 되어 만물에 두루 행하는 것은 甲이며 땅에서 만물이 되어 이 생기를 잇는 것은 乙이고 더 세분하자면 생기가 흩어져 퍼진 것은 甲의 甲이며 생기가 모여 이루어진 것은 甲의 乙이다. 이 甲과 乙이 있어 목의 음양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어째서 다시 寅, 卯가 있는 것일까? 寅, 卯라는 것은 또 甲, 乙과 더불어 음양과 천지로 나누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甲, 乙로써 음양을 ..
10천간 제1강 22간지론 - 1) 10천간의 이해 1. 고전의 간지론 [자평진전 – 간지론] *간지론은 정통명리학의 일부 ㅡ오래전부터 고서에 전해져 오던 감명법 ㅡ천지(天地)간에는 하나의 기(氣)가 있는데 거기에 동정(動靜)이 있어 움직임과 고요함이 있음 ㅡ동정이 음양(陰陽)으로 나뉘었고 음양에 노소(老少)가 있으니 이에 사상(四象)으로 나뉨 ㅡ노(老)는 동(動)이 절정에 이르고 정(靜)이 절정에 이른 것이니 이를 태양(太陽)과 태음(太陰)이라고 함 ㅡ소(少)는 동(動)의 시작이고 정(靜)의 시작이니 이를 소양(少陽)과 소음(少陰)이라고 함 *위처럼 사상(四象)으로 나뉘었고 오행은 그중에 갖추어짐 ㅡ화(火)는 태양(太陽) ㅡ수(水)는 태음(太陰) ㅡ목(木)은 소양(少陽) ㅡ금(金)은 소음(少陰) ㅡ토(土)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