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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공부의 필요성

丙丁(병정)과 육신

* 丙의 의미(명 내에 병화가 있다는 것은)

 

주다.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언제나 그곳에 있다.

       한을 해결하고 모든것을 순환케 하다. 가 지나치면 오지랖이 되니 시작은 있고 끝은 없다.

       는 한결같으며 타고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는 가리지 않는다.

빈부나 신분을 가리지 않는다.(태양이잖아) 잘잘못도 따지지 않으며 그래서 기분파이기도 하다.

나의 의사와 관계없이 내가 보살피고 끌어가야 한다.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

 

병화있는 사람 반드시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되어 있다.(태양이니까)

병화를 잘 활용하려면 그에게 역할을 주어야 한다.

병화 있는 자 어디를 가도 자기 밥값은 한다.

병화는 木이 왕해지는것을 제일 부담스러워 한다(책임을 많이 져야해서 과중 과로가 되니까)

병화가 두개 있는 자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정신 없거나 넋이 없거나)

 

 

**일간이 병화라면 가리지 말고 수용해라.

 

 

丙 의 가장 큰 공은 寒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봄의 병화는 깨달음을 얻게하고 선구자 역할을 하고

여름의 병화는 성장을 주도하며 경쟁에서 내가 우선순위를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가을의 병화는 우수한 품질. 겉과 속이 꽉 찬것이며

겨울의 병화는 .... 

 

천간에 火가 없는자 일어난 적 없으니 망하지는 않는다.

화왕자가 집안에 하나쯤은 있어줘야 집이 화목하다.

화가 없다는건 주변의 분위기도 up 시키지 못하고 생기도 없다는 것.

하나정도는 투간되어 줘야 힐링파워 있다.

그리하여 사주에서 火를 끄는게 제일 나쁘다.

 

 

丙가 木이 많으면 시작은 있으되 끝이 없다.

성질만 못됬다.  화왕하면 속의 말(감정)담아두지 못한다.

(壬癸가 木이 많으면 변태일 확률이 높다고 하심)

 

 

*丁(명 내에 丁화가 있다는 것은)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다. 순리대로 살다. 에너지가 고갈되다.

을목 묘목 인성이 있다면 타인의 의지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정화는 목표 달성이 중요하므로 시간에 연연하지 않는다.

 

丁가 木을 보면 : 정화가 살아갈 이유이다. 인생을 대신 살아준다. 목생화가 되어야 정화에게 역할이 주어진다.

乙이나 卯인성은 좀 없어라. 얘네 둘은 정화를 힘들게 하는 엄마들. 정화의 업보이다.

 

丁 -> 甲 : 누군가의 의지처가 됨

     -> 寅 : 자기의 길을 잘 갈 수 있다. 한눈팔지 않고 내 길 간다.

 

정화는 항상 에너지가 고갈된다. 왜냐하면 정화는 발전소니까 에너지 소모가 겁나 빠르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인목이 있는애들이 그나마 좀 덜 하다. 갑목있으면 쓰고 보충하고 쓰고 보충하고.

연비가 안좋다.

 

乙이나 卯 보면 정화의 시동이 꺼진다. 사람들은 그를 아무도 챙기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본틀 벗어나기 힘들다.  寅목이나 甲목을 보면 열심히 한만큼 성과는 반드시 있다.

다.

 

일간이 정화라면 순리대로 다른 생각 하지 말고 화생토 해라. 주변을 거둬 먹여 살려라.

언제까지? 에너지 떨어질때까지. 을목이나 묘목 있으면 밖으로 나가지도 말고 누가 뭐 사줘도 받아먹지도 마라. 필요 이상으로 빼앗긴다.

 

 

**비견 겁재 병화 - 성장이 너무 빨라서 수를 마르게 해. 밑천이 고갈된다. 사람도 돈도 남는게 없다.

 

화왕절이 조열하면 남 들들 볶는데 선수이다. 화왕절에 금왕하면 성격 까칠하고 겁나 잰다.

 

비견겁재 정화 - 악화시킨다 정화 X 2는 마이너스의 손이다. 천간에 화가 둘 이상이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식상이 병화 일때  :

 

 

재능을 발휘하다. 어필할수 있다. 쇼맨쉽. 자기 표현. 일단 시작하고 본다. 선전 선동의 재주가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목적이 없다.

 

木일간은 식상으로 병화를 가지고 있어도 다룰 수 없다.

변덕이 죽을 끓는다. 시작능력만 탁월하다.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안되요.

 

 

식상이 정화일때 :

 

 

조심성 전후를 살펴가며 진행하다. 전시,진열,접대, 상대를 힐링해준다. 기분이나 비위 잘 맞추다. 영업이나 접대 잘한다.

목일간이 정화 식상이 있다면 상대 중심주의이므로 다투려고 하지 않는다.

 

 

**재성이 병화일때

 

자리를 만든다. 앞아서 하고 알아서 된다. 뭔가 운용하려고 하면 먼저 갖춰놓는다. 조건이 완벽한것.

병화 재생관은 매니저. 서포터. 최고다!!! 식상생재를 마구마구 일으킨다.

 

장소가 좋다. 상업지대에서 산다.

 


*재성이 정화일때

 

바삐돌아가는 시장같은것. 항상 변치 않다.

 

 

**관살이 병화일때

 

병화가 관인 사람 따라다녀라. 관이 병화인 사람이 뭐 사거들랑 따라 사라. 오른다.

 

**관살이 정화일때

 

붙박이 , 터줏대감. 붙박이처럼 한군데 오래 박혀서 떠나지 않는다.

 

 

**인성이 병화일때

 

인맥형. 광범위한 인맥. 무수한 인맥을 기반으로 일을 도모할 수 있다.

안정형. 병화가 약하면 실업형이다.

 

 

**인성이 정화일때

 

일주일에 2-3일 일하고 나머지는 논다. 부모는 걱정하지만 나는 편하다. 한량이다.

병화와 자수는 한량기질이 있다.

정화는 토일간을 열심히 생한다. 고뇌. 걱정거리.

 물심양면 신경쓰이는 데가 많아서 정신이 통일이 안된다.

불필요한 추측. 쓸데없이 망상하는 자이다. 의처증 의부증 있다.

생각이 중첩되니 정화는 일간좀 생하지 마라.

정화 인성이 있는 자 생각의 절반은 공상이구나. 그것이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그래서 직무 유기하게 한다.

결국 받아들일거면서 자기를 너무 괴롭힌다.

 

 

출처 : 선운의 명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