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화 는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인물. 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발전시키며 산다
금 목은 세상속에서 수화에 의해 움직여 지는 인물. 무의식적으로 산다.
조후는 목왕절은 금 화왕절은 수 금왕절은 목 수왕절은 화로써 한다.
금왕절 목이 있어야 휘둘리지 않고 산다. 목이 태왕하다면 자신의 역할을 버리고 도망가려 한다
화왕절 수 태왕하면 깡패. 넌 나에게 맞추고 니가 일해라.
마찬가지로 수왕절에 화 태왕해도 위와 같다.
금목은 수평관계이지만 수화는 상하관계여서 조후가 너무 잘되면 깡패기질 생긴다.(꿇어!)
그러나 화왕절 조후가 안되면 주변사람들을 너무 치대서 지치게 한다.
수왕절도 마찬가지. 나도 힘드니까 너도 힘들어야해. 심보.
그러나 조후가 아예 없다면(잘 안되는것과 아예 없는건 다릅니다) 곤란하다.
금목이 조후가 안되면 난 원래 그런 놈이니 그러려니 해줘.
금,목왕절 조후가 너무 균형이 잘 맞아버리면 지나친 평화주의자.
타에 맞추기만 하다보니 자신의 개성은 없다고 한다.
사주내의 수극화가 지나치면 개성이 지나치다. 팔색조. 개성이 지나쳐 따라갈 수 없다.
수는 병화 , 화는 임수로 조후해야 사람들이 동참해준다.
정화나 계수의 조후는 참여도가 조금 떨어진다. 그러나 이런것들로 조후하는 사람들은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
화,금은 이성이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수,목은 본능이라 감정에 매여 산다.
수,화 : 상승과 하강을 하다. 얼마나 잘났냐 or 잘하냐를 논하다.
봄의 수 : 자질이다. 외적자질(미모,speech,외적인 것) 봄에 수 있으면 배우지 않아도 안다.
감각을 가지고 태어났다. 계수로 있다면 이미 자신이 능력을 배양했다는 것.
봄의 화 : 봄에 화가 필요한 이유는
1. 금으로부터 목 보호
2. 한기가 남았으니 어느정도 온기를 올려야 함.
봄에 수생목이 되면 무조건 이쁘게 꾸미고 다녀라. 그러면 취직된다.
여름의 화는 화생토의 의미 : 활동성과 성실성을 말한다.
여름의 수는 capacity. 학력 spec
여름생이 사주에 수 부족하면 spec이 부족하다는 뜻
가을의 화는 화극금. 능력을 배양하고 경쟁력을 만들어 창고에 차곡차곡 쌓기 작업을 하라는 뜻.
창고에 쌓였다는 뜻은 아니다. 쌓는중.
가을의 수는 최고로 가는 과정.
결실로 과는 과정 단계이다. 갈고 닦는 것. 자기 직업에 능숙해지는 것. 갖추는 중.
-> 끝없는 경쟁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뒤처지면 끝장이다.
겨울의 화는 온기를 만들어 준다. PR 현혹하고 꼬시고. 포장능력이 좋다.
겨울의 수는 이미 경쟁력을 갖추었다. 이미 창고에 쌓여있으므로 꺼내 먹기만 하면 된다. 겨울에 수가 없다면 뻥튀기 해라. PR하고 광고 하고 남의것 베끼기라도 해라.
(계절별 병화 정화 임수 계수)
봄의 병화 – 확장 능력, 가서 잘 들러붙는다. 인맥으로 먹고 산다. 봄에는 목생화를 해야 금으로 가니까. 목생화 안되면 부양하지 않겠다는 뜻.
봄의 정화 – 지엽. 줄기 뿌리가 마를 염려가 있다. 수생목이 되지 않고 정화만 있다면 애만 쓰고 성과가 없음을 뜻한다.
여름의 병화는 무한 확장
여름 정화는 성실성. 안쉬고 일할 수 있어요!(정말 거지 같아요 허리가 휩니다)
여름의 수는 수극화 하라는 수가 아니라 수생목 하라는 수.
어디를 가도 줄을 잘 잡을수 있는 여건이 짱짱! 이라는 것. 사람도 자기 입맞에 맞게 잘 갈아타고 바꿀 수 있다.
임수로 조후하면 온도를 잘 조절할 수 있으니 마음대로 잘 할 수 있다.
계수로 조후하면 내가 원하는 것만 취하려 한다. 나만의 단체를 구성한다.
화왕절은 수를 봐야 수생목이 된다.
가을에 화가 없고 수만 있다면 식당에 메뉴는 백가지인데 맛있는건 하나도 없다는 듯. 즉 능력없음
가을의 수는 “저 지금 경쟁력 갖추는 중이에요” 금생수 하기 위한 수
가을에 화만 있고 반대로 수가 없다면 실력은 없는데 눈에 드러나지 않아 발탁되지 않는 것.
가을 정화 – 가을 정화 이혼하지 마라 똑 같은 놈 또 만난다.(같은짓 되풀이한다)
가을 병화 – 내 능력이 잘 통하는 방법을 만들어라. 변화가 많을 수 있으니 사람과 전공 선택을 처음부터 잘 하여라.
병화는 이혼하고 싶음 해라. 바꿔서 더 잘 될 수 있다.
그러나 가을에 수가 없다면 포기하고 그저 열심히 사는 수 밖에.(성과없음)
임수가 있다면 가지치기.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이쪽 저쪽 사방 팔방된다.
가을에 수만 있고 화 없는 자 종잡을 수 없다.(정신없는 놈)
계수가 있다면 한가지에 능숙 한 것. 하나만 한다. 일류가 되고 싶어서.
그러나 수왕절의 금생수의 능력을 넘을 수는 없다. 왜냐면 수는 이미 절정에 다다른 것이기 때문에.
가을에 금생수만 잘되면 이것만으로 먹고사는것에 지장 없다. 그 분야 그 동네를 지배할 수 있다.
가을엔 금생수가 넘버 원. 이거 안되면 음….
겨울의 임수 병화가 다 있으면 너무 날도둑놈 같다. 지가 최고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지만 사실은 아니다. 대체로 잘 나가긴 하지만 사기꾼 기질 있다. 사기꾼 되고 싶어하기도 한다.
겨울에 실력으로 유명해지려면 계수 병화
정화와 계수는 실력 있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임수 정화는 사기 치고 싶으나 누가 알아봐주지 않는다 외톨이.
출처 : 선운의 명리터
'사주 공부의 필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 보러 갔더니 내 사주가 너무 안 좋다고 한다면? (0) | 2021.07.20 |
---|---|
丙丁(병정)과 육신 (0) | 2021.06.10 |
여자를 사랑할줄 아는 남자의 사주 (0) | 2021.05.29 |
십성2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편인 (0) | 2021.05.25 |
십성2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편관 (0) | 202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