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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보는 연애와 결혼(펌) 연애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것!' 그 감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식상'과 '인성 이다. ​ 그 중 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식상이며 여자에게 중요한 것은 인성이다. ​ [식상] 식상은 일간이 생해주는 것이므로 내가 표현하는 것이다. 식상이 없으면 애정표현을 못한다. ​ 식상은 특히 남자에게 중요하다. 남자가 사랑을 표현해아하기 때문 식상이 없으면 다른 식으로 이성의 관심을 이끈다. 옷을 잘 입으려고 하거나 멋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할 순 있지만 직접적으로 관심의 표출을 하지는 못한다. ​ 식신과 상관은 어떻게 다른가? 식신은 내가 내 의지로 표현한 것. 내가 좋아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상관은 여자에게 마음이 동해지는 것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좋아진다. 여자면 다..
사주로 보는 외모와 매력 (펌) 1. 목화토금수와 미모. 미모 하면 단순히 얼굴로만 생각하는데 멀리서 느껴지는 아우라, 분위기, 피부색, 눈빛, 말투, 표정, 보이스, 이런 것도 미모다. 만나서 이 사람 눈이 큰지 코가 오똑한지 따지는 사람보다 그냥 느낌, 전해져 오는 눈에 담긴 심성, 이런 걸 먼저 느끼기 때문이다. (마음 성형부터 해야 미남미녀여...) 눈매, 콧날, 입매, 입술색, 목선, 몸매 이런 것들은 다음이다. 사람을 이쁜 도자기로 비유해본다면 미남 미녀는 어떤 오행이 만드는 걸까. 핵심은 금이다. 금은 기술이다. 금이 부족한 목사주, 이런 사주는 성형하면(금극목) 생각보다 확 이뻐진다. 수가 분위기이고 화는 에너지이고 목은 사람이며 금은 기술이다. 그리고 토는 풍채다. 풍채는 몸을 뜻하는 게 아니다. 볼살도 토다. 옛날엔 ..
점 보러 갔더니 내 사주가 너무 안 좋다고 한다면? 사실 난 사주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사주보는걸 크게 좋아하지도 않았다. 하고 있던 일도 꽤 잘됐었고 괜히 안 좋은 소리 들을까 두려워 사주건 신점이건 멀리하고 살았다. 그러다 너무 일에만 빠져사는 내 자신이 걱정도 됐고 무언가 취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닥치는 대로 책을 주문하다가 우연히, 명리학 서적을 주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주문해 놓고 보니 도무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거다 온통 한자어로 되어있어 책을 펴자마자 접고 유튜브와 블로그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여느 초짜들이 그렇듯 오행과 육친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니 재미가 들리기 시작했다. 열심히 내 사주를 풀어보다가.... 내가 본게 맞나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네이버 온라인 상담을 받았던게 화근이었다. 블로그에 올라온 통변을 재미있게 읽고 이..